파타야에서 인생케밥을 만나다

요즘 부쩍 상담 내용 중숫기가 없어잘 못 노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많은 후기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달인에서는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몇 년 동안 눈팅만 하시다가올해 홀로 처음 방문하신 회원님이십니다. 상담진행에서…
어젯밤에 갑자기 방콕의 팟타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른 아침 혼자 방콕으로 출발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고속도로에 차가 없더라구요 1시간 반을 달려 방콕 시내에 입성 ㅎㅎㅎ 타이타루라는…
달인에 객식구가 늘었습니다예전에 돌보던 미우(고양이 태국어) 새끼들 입니다첫째: 음식에 진심인 녀석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잘따라요둘째: 소심한 녀석입니다 &…
오늘은 파타야에 숨겨진보석같은 바 타이거클럽로고에서 나오는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호랑이를 타고있는 나체의 여자!미국 폭주족의 아지트같은 느낌의 분위기 포스가 남다릅니다 입구를 열고 들어가 보실까요! 샵 구석으로…
요즘 회원님들의 즐길거리를 위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은근히 체력을 소모되더라구요 노는것도 체력이 있어야한다는걸 다시느끼네요중간에 허기를 달래줄 버거집을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버거보다는 &n…
최근에 영입한 신입 매니저 붐빔 나이 20살 키 162cm 몸무게 48kg 32-24-33 최근에 방문하신 회원님이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네요!풋사과 처럼 상큼하고 웃는 모습…
역시 달인 사장님이시네요 저녁 시간 사장님과 오랫만에 파타야 순찰을 나갔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운전하시다가 갑자기 바니걸을 봤다며 차를 유턴을 하시네요! 저는 보지도 못했는데 그런데 …
회원님들을 어떤 것으로 모셔야 더 재미있을지 요즘 항상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프랑스식 Bar입니다 몇 해 전만 해도 3개 정도 있었던 바가 지금은 군락을 이뤘네요 …
저녁 투어를 다니면 항상 출출 해서 라면 생각이 간절 했었는데~ 그런 아쉬움을 달래줄 한국 편의점씩 라면집이 드이어 오픈 하였습니다. 세계 라면이 다…
낮에 소나기가 내린후 갑자기 차량한 데가 들어왔어요 길을 잘못 들어왔는지 앞마당에서 차를 돌리려고 하더군요그냥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 기사분이 되게 당황한 모습으로 오시더군요 문제가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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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7
쿠릉이님의 댓글
달인0루가님의 댓글의 댓글
용문산님의 댓글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케밥도 원조인 튀크키예 지역, 조리법에 따라 각각의 이름이 다른데, 우리가 주로 아는 각종 양념된 고기를 세로로 끼워서 되네르라는 기계에 굽고 그것을 덜어네서 각종 야채 및 소스와 함께 피데라는 빵에 싸먹거나 밥이랑 먹는 케밥을 되네르 케밥이라고 하는데, 이는 원조격인 튀르키예 북동부 지역에 위치해 있는 에르주룸에서 유래한 자으(?) 케밥을 원조격인 가게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해서 유행시킨 케밥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이 빠르고 편하게 고기를 굽기 위해 장작불 위에 큼직한 고깃덩어리를 올려놓고 돌려가면서 굽다가 겉이 익으면 칼로 썰어먹은 데서 비롯된 요리인데, 여기서 파생된 되네르 케밥을 중동에서는 주로 슈와르마라고 팔더라고요 (중동의 햄버거죠, 어벤져스도 외계인의 습격을 막아내고 회식할 정도로 귀찮을때 짱임...)
사우디에서 근무할때 맛있어서 쌀밥보다도 주식처럼 먹었던 슈와르마 보다도
튀르키예 여행간 김에 원조를 찾아 부르사의 이스켄데르 에펜디에서 맛본 케밥을 이긴
파타야 인생 케밥 놓치지 마세요 ㅋㅋ
(먹는양 줄어서 이제 저거 반만 먹어도 배부를듯...)
한손에는 푸잉을 한손에는 케밥을!
아침에 일어나서 등산하러가야되는데 비가와서 출첵했는데 참을수없는 트럭사진을 봐서....
달인0루가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에님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어쩜 재료도 부족함과 과함없이 필요한 재료들로만
밸런스가 딱 맞는 소스의 비율
먹자마자 눈이 딱 떠지는 최고의 맛이라기 보다는
정말 이건 더 이상 갈 수 없는 최적의 맛이라는 느낌이 딱!!! 듭니다 ㅋㅋ
운좋게 스케쥴이 맞아야 먹을 수 있는 희소성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