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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세 남자와 아기빠구리(?)
그러고 보니 제목을 아기빠구리()라고 한 이유를 설명드리지 않았네요 이번에 총 5명의 매니저들을 직간접적으로 만났는데 애플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입 or 신입에 가까운 매니저였습니다 그래서 '아기' 같은 이미지라 한번 이렇게 정해보았네요…
[1일차] 세 남자와 아기빠구리(?)
이번 여행은 루이형님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소비형님과 미소도 다른 일정이 없으셨기때문에 본진에서 종종 함께 술 한잔 하기로 하고 출발전 매니저는 애플, 유미, 티티마 중에 고르기로 했는데 외모만 봤을때 제 취향은 애플, 티티마였으나 …
[0일차] 세 남자와 아기빠구리(?)
이번 일정은 세 남자가 함께 하였습니다 김멍 슈뢰딩거의고양이 하야 지난번 여행때 환전해 둔 달러가 많이 남기도 하고 이번 여행 후 일이 바빠지면 당분간 파타야 방문도 어려울 것 같아 2월에 마지막 기를 모아 방콕행 …
![[크기변환]photo_2024-11-29_13-24-22.jpg](https://godalin3.org/data/editor/2412/thumb-20241206140531_054ed459800c8d0c94b5f12b80cb8859_u8sk_600x0.jpg)
행운이 가득했던 이번 여행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전날 정신 없이 마시고 노느라 그냥 잠들어버렸습니다 아침에 깨서 렉의 이마와 목을 체크해보니 그래도 열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렉도 알콜이 피에 돌아야 회복이 되는 체질인가봅니다 ㅋㅋ …
![[크기변환]photo_2024-11-29_12-57-01.jpg](https://godalin3.org/data/editor/2412/thumb-20241204153231_e1873aeb214fa1392d724c8187084ab0_wfig_600x0.jpg)
후반기 마지막 밤 - 마무리는 역시 이거지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느덧 6일째 보고 있는 렉이 곤히 품에서 자고 있는것이 마냥 귀여워 보입니다 렉 머리와 목에 손을 가져다 대보니 열이 살짝 있는것도 같습니다 중간중간 계속 렉에게 약을 챙겨 먹였습니다 "렉~ 낀 야!" (렉 약먹어~) …
![[크기변환]photo_2024-11-29_12-56-49.jpg](https://godalin3.org/data/editor/2412/thumb-20241203140515_4b2d9059ee290fea580ecfdba2d3c2ee_rdrj_600x0.jpg)
감기에는 요양이 최고쥬
초기에 약을 먹으면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던 감기 기운이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만성 코골이가 목 상태를 더 안좋게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ㅠㅠ TMI 지만 7kg 감량에 성공하신 사우디지옥 형님이 새삼 부럽습니다 ㅎㅎ &…
![[크기변환]photo_2024-11-29_13-56-37.jpg](https://godalin3.org/data/editor/2412/thumb-20241203130421_4b2d9059ee290fea580ecfdba2d3c2ee_r72y_600x0.jpg)
전반기의 끝, 후반기의 시작 - 쉬어가는 날
꼬창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풀빌라의 체크아웃은 12시였지만 그때 출발을 한다고 하면 선착장 멀리서부터 차량행렬로 인해 몇시간은 줄을 서야 한다고 해서 10시반에 일찌감치 섬을 빠져나가기로 했습니다 …
![[크기변환]photo_2024-11-29_12-53-30.jpg](https://godalin3.org/data/editor/2412/thumb-20241202152059_3c1791fdc35589b07d4de4cc467ca6b7_e06m_600x0.jpg)
전반기 신혼여행의 마지막 밤
꼬창에서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이번 여행 생각해보니 이렇게 날씨 운이 좋을수도 없던 것 같습니다 이날은 10시반쯤 일어나서 어제 세븐일레븐에서 사온 도시락과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일본도 좋지만 정말 태…
![[크기변환]photo_2024-11-29_12-52-12.jpg](https://godalin3.org/data/editor/2412/thumb-20241202142407_3c1791fdc35589b07d4de4cc467ca6b7_u6a9_600x0.jpg)
다시 다린이가 된 꼬창 신혼여행
꼬창으로 향하는 날입니다 그렇게 뻔질나게 파타야를 다녔어도 꼬창은 처음 가보는 거라 사실상 알고보면 달인을 처음 온 다린이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전후반기 통틀어 안가본곳만 골라서 다녔거든요 (포킹 사우나와 마사지를 제외하고…
![[크기변환]photo_2024-11-29_14-02-32.jpg](https://godalin3.org/data/editor/2412/thumb-20241202134704_3c1791fdc35589b07d4de4cc467ca6b7_jfn5_600x0.jpg)
파타야에서의 새로운 시작
이번 여행은 라오스에 계셨던 루이형님 대신 소비형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마침 본진에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코로나 이전 본진을 계속 이용하였는데 처음 와본 곳인데 수영장도 넓고 (수영은 잘 못하지만) 방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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